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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기획하기 

게임 개발은 3가지의 흐름으로 진행됩니다. 

1. 만들게임을 기획한다.

2 프로그래밍한다. 

3. 레벨 디자인을 한다.

 

게임의 장르는 RPG, 퍼즐, 슈팅, 액션, 어드벤처, 전략, 대전, 리듬, 시뮬레이션, 스포츠 등 다양합니다.

우리는 첫 번째 야매 게임으로 러닝게임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봅시다. 

구글에 러닝 게임이라고 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.

 

우선 기획이란 것을 해봅시다.

컴퓨터의 그림판, 메모장과 실제 공책 다 좋습니다.

여러분의 러닝게임을 어떤 식으로 만들지 생각하여 적어 봅시다.

우선 우리는 야매 방식이니깐 기존에 게임을 참고해서 새롭게 변형시켜 봅시다. 다른 말로는 벤치마킹이라고도 한다는데....

자 아래 사진은 모바일 게임 쿠키런입니다.

사진출처:
https://namu.wiki/w/%EC%BF%A0%ED%82%A4%EB%9F%B0:%20%EC%98%A4%EB%B8%90%EB%B8%8C%EB%A0%88%EC%9D%B4%ED%81%AC/%EC%BF%A0%ED%82%A4%EC%9D%98%20%EB%8F%84%EC%A0%84

쿠키런 게임에서는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먹기 위한 점프 기능이 있습니다.
또한 점프 기능은 연속해서 사용 시 최대 두 번까지만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.

슬라이드는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미끄러지는 기능입니다. 우리는 이러한 형태를 비슷하게 벤치마킹하여 기획을 진행하여 봅시다. 

아래는 기획의 예시 그림입니다.
더 상세하게 적어 그릴 수 있지만 간단하게 표현하였습니다.

 

기획 예시 그림

위 기획을 정리하면 쿠키런에서 장애물을 회피하는 슬라이드 기능을 장애물을 제거하는 펀치로 변경하였습니다. 또한 점프와 펀치 시 스태미나를 사용합니다. 점수 획득 방법은 쿠키런과 동일합니다.  

사실 기획서는 매우 중요합니다. 우리는 프로그래밍을 하기 전 어떤 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해야 할지를 기획서를 보고 정하기 때문입니다. 또한 현재 존재하는 게임과 다른 차별성 및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적어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.

저는 야매로 개발하기 때문에 남의 게임을 가져와서 어떻게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지 한번 해보겠습니다. 이미 시중에는 수 만 가지의 게임이 있기 때문에 참신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긴 하늘의 별따기!

다음 시간에는 위 기획을 토대로 러닝게임을 만들기를 진행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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